수동문으로 설치된 1층 출입문은 노란색 점자블록에 끼어버리는 바람에 90도(직각)으로 완전히 열리지 않고 40~45도까지만 열린 상태로 방치중이며(이곳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수동문으로 출입문이 설치된 건물들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며, 심지어 저건 문 손잡이까지 함몰되기 직전이라 상태가 심각합니다.), 아무리 저 출입문 닫을려고 애써도 뻑뻑해서 잘 움직여지지 않는데 출입문 힌지가 부분에 시멘트를 발라서 좀더 높게 설치하거나 점자블록 설치되는 바닥 부분을 깎아줘야만 출입문이 매끄럽게 잘 여닫힙니다. 8층 남자화장실 출입문의 안쪽 문고리는 함몰되기 일보 직전이라 자칫하다간 화장실 내부에 갇힐 위험이 있으며, 심지어 문고리 뿐만 아니라 문짝 자체를 통째로 교체해야 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합니다. · 다음블로그랑 유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