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탑사영상은 유튜브 제2계정 https://youtu.be/Zc2_BJK9n7E에도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2019.05.22~2019.08.30 GR1(900kg 13인승에 60m/min이며, 문폭이 8~11인승 급으로 좁은 편이라 장애인용으로 출고되지 않았습니다.)에 이며, 이 오피스텔은 복도식 구조이고 상가용구간은 이 엘리베이터 1대짜리입니다.
위 동영상의 B4~2층 운행용은 2010년대 후반 이후 신축 건물{메이저3사 기준 오티스 젠투라이프, 티센(티케이) 뉴시너지, 현대 뉴와이저 등등 이후 세대의 신형기종 설치된 건물 한해서입니다. 다만 현대엘리베이터는 지금까지도 일방개폐형 사양에 문짝 윗부분 장착되는 뉴와이저형 스마트 인디게이터 적용이 불가능합니다.}에서는 아주 보기 드물게 일방개폐형(측면개폐형)+젠투라이프 모던블랙 조합의 고급형 내장재 적용해서 출고된 것입니다.{자동차로 치자면 일방개폐형(측면개폐형)은 스틱(수동변속기) 차량이고 중앙개폐형은 오토(자동변속기) 차량이라 봐도 무방하며, 요즘 도로 위를 다니는 자동차들이랑 신축건물 엘리베이터들은 각각 자동변속기, 중앙개폐형 문짝으로 거의 90%이상 확률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생산되는 장비들 중 수동기어 승용차량이나 일방개폐형 엘리베이터는 거의 깡통사양 위주로 나오고 있으며, 포터2랑 봉고3같은 1톤트럭마저 운전교습차량같은 일부를 제외하고 거의 오토로 출고되듯이 가로가 긴 침대용형식 엘리베이터도 대학병원 신축건물이나 여의도 파크원(더현대서울 포함) 설치분같은데 제외하고 거의 중앙개폐형으로 설치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일방개폐형의 장점으로는 외부문짝에 두툼한 고무(다만 이곳처럼 문틀 안쪽 철판막대기 붙여진버전 같은경우 중앙개폐형이랑 동일하게 자그마한 고무가 붙여집니다.)가 문틀 안쪽 음푹 패인 부분에 위아래로 2개 붙여지고 외부문짝 고무가 함몰될 확률이 적은데다가 만약 아셈타워같이 평일에 이용객 많은 건물같은데서 사람 신체 다리부분이나 물품운반시 수레같은게 스치는 바람에 아래쪽 고무가 함몰되어도 위쪽 고무는 거의 빠지지 않는 관계로 쾅소리가 요란하게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B4~18층 운행용으로 추정되는 세대용구간은 승객용구간 2대에 비상용구간 1대가 있는데 승객용구간은 2대연동운행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B4~B2층은 주차장, B1층은 빌리프짐(헬스장,피트니스센터)/주차장, 1층은 김밥집/카페(커피숍)/CU편의점, 2층은 한의원/관리사무소, 3~18층은 오피스텔 세대구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