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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 판교미래에셋센터(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B6~19층 운행용 미쓰비시엘리베이터 내외부

Hyundai Casper 2021. 12. 22. 08:36



위 사진의 비상용구간(소방구조용)은 2013.12.10 NEXPIA(1150kg 17인승, 120m/min)에 1대짜리이며{B6~19층 운행용 비상용구간만 거의 유일하게 NEXPIA라 그런지 ELENESSA인 다른 호기에 비해 구동음이 은근 시끄럽습니다. 당연히 외부문짝은 아래쪽 한쪽에만 얄팍하고 납작한 동그란고무가 1개만 붙여진 방식이며, 내부문짝은 문틀 안쪽 길쭉한고무가 붙여진 방식에 외부문짝 문틀 안쪽에는 납작하고 길쭉한 철판막대기가 붙여진 방식입니다. 문틀 안쪽 철판막대기가 붙여진건 바람막이/이물질 투입 방지/사람 신체나 수레같은 물체 등등의 도어 충돌 충격으로 인한 추락사고 방지 차원에서 적용된 것이고 외부문짝에 아래쪽 한쪽에만 납작하고 얄팍한 동그란고무 붙여진건 미쓰비시 한국지사가 생산 단가를 절감하기 위해 그러한 것이지만, 자칫하다간 문 닫힐때 '쾅'소리가 요란하게 나기 쉽고 그 충격이 카 내부로 전달되어 천정이나 후방 벽면에서 삐그덕거리는 잡소리 나게 만드는 주범이기도 합니다. 저 외부문짝 방식 2006년 후반부터 현재까지 15년 가까이 우려먹고 있는데 한국미쓰비시 측에서는 당장이라도 외부문짝에 스테인레스스틸 방식을 단종시키고 ㄱ자형 2단식 꺾인문틀 적용된 글라스스틸도어(그나마 ㄱ자형 2단식 꺾인문틀 적용된 글라스스틸도어 방식은 문틀 안쪽 음푹 패인 부분에 위아래로 동그란고무 2개 붙여진 덕분에 문 닫힐때 '쾅'소리나는 현상이 훨씬 덜합니다. 일명 쇠막대기문틀이라고도 불리며, 은평성모병원/대구 반월당 클래시아 2차/명지대방디엠시티 등등에 적용되어 있습니다.)로 통일화시키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내장재에 보호패드가 씌워져있는 관계로 탑사영상을 생략하였습니다.
메인 승객용구간은 B5~B3,B1~7층 운행용(오피스/아케이드 구간) 2대, B5~1,8층 운행용(호텔구간) 2대, 8~19층 운행용(호텔구간) 3대가 각자 예고기능 있는 연동운행하며, 장애인용호기 단독호출 기능이 있습니다.
3월 20일에 이곳 B5~B3,B1~7층 운행용 탑사하려다가 1층 안내데스크 직원한테 제지당한적 있었지만("어디 찾아오셨나요?"라고 저한테 물으셨습니다.), 12월 11일 토요일에 재방문하였을때는 주말이라 1층 안내데스크 직원이 계시지 않았던 관계로 B5~B3,B1~7층 운행용이랑 B5~1,8층 운행용을 성공적으로 왕복탑사했습니다.(8~19층 운행용만 9~19층까지의 객실층 올라갈때 카드키가 필요합니다.)
한진그룹 계열 건물처럼 4,13,14층이 존재하지 않으며, B6층은 기계실, B5~B3층은 지하주차장, B2~B1층은 슈퍼크리에이티브 오피스/지하주차장(B2층 지하주차장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직원전용으로 주로 사용되는듯 합니다.), 1~2층은 아케이드(할리스커피/공차/교촌치킨 등등), 3~7층은 오피스, 8층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로비/프론트/레스토랑, 9~19층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객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