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제2계정 https://youtu.be/yLEr5_F6u2M에도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본인은 내장재 벽면에 보호패드 씌워진 엘리베이터는 물론이고 카내부 바닥재에 카페트 깔아놓은 것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파일정리 차원에서 블로그랑 유튜브 등지에 자진업로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비오는 날은 물론 서울처럼 겨울철에 눈이 많이 오는곳 같은경우 미끄럼방지 차원에서 그나마 카내부 바닥재에 붉은색 계통이나 흑백 계통의 카페트라도 깔아놓는게 위안이지만, 지저분해졌을 경우 세탁하고 건조해야 하는 등의 번거로운 일이 발생하긴 합니다.)
이곳도 맞은편 해남빌딩이랑 마찬가지로 해성산업 소유의 대형 건물이며,
메인구간에는 B5~2,11~20층 운행용 호텔구간이랑 B5~10층 운행용 오피스구간이 각각 3대짜리씩 있는데 예고기능이 있는 3대연동운행하고 전부 2018.01.08~2018.04.26 NEXWAY(NEXCUBE,ネクスキューブ,1350kg 20인승,210m/min)를 운용중입니다.
[비상용구간은 동 년식 NEXPIA21SQL에 150m/min입니다.
자동차로 치자면 벤츠 S클래스나 제네시스 G80/GV80급 명품기종 답게 잡음 현상은 전혀 없었고 승차감도 최상급이지만,
적재하중/정원 등의 용량 표기가 내부운전반 맨 아래쪽에 있는데다가 글씨도 흐릿하게 적혀있었던 터라 용량판 보여줄때 애로사항이 있었고
게다가 전층 내외부문짝은 높이도 높은데 외부문짝 문틀에는 얇고 납작한 동그란고무를 아래쪽 한쪽에만 붙여놓는 바람에 간혹가다 외부문짝 닫힐때 "쾅"소리가 난다는 것은 아쉬웠습니다.
(2019년 초반 거제 한화리조트 벨버디어 EAST구간이나 올해 롯데백화점 본점 오피스동 롯데면세점구간 3,10,11,12,18,19,23,24층 운행용 등의 탑사 당시에도 느꼈던 지적사항인데
아무리 전층 외부문짝 문틀 안쪽에다가 납작하고 길쭉한 바람막이용 철판막대기 갖다붙여도 도어 충격으로 인한 추락사고 방지 효과는 거의 없다시피한데
차라리 구축건물 교체분으로 출고되는 사양이랑 동일하게 외부문짝도 내부문짝처럼 편평한 문틀에다가 문틀 안쪽 길쭉한고무가 양쪽 문짝에 붙여진 방식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B5~2,11~20층 운행용은 왼쪽호기에만 카내부 장애인운전반이 있고 B5~10층 운행용은 3대 모두 카내부 장애인운전반이 있는데 B5~2,11~20층 운행용이랑 B5~10층 운행용 모두 외부운전반에서 장애인용호기만 단독호출 가능합니다.
{그나마 B5~2,11~20층 운행용은 가운데호기/오른쪽호기 한해서는 닫힘버튼 눌러도 '띵~'소리와 동시에 문이 바로 닫히는 반면
B5~10층 운행용은 장애인운전반 층버튼 사용을 자제할 경우(장애인운전반에 장애인마크가 없고 일반 승객용으로 기재되어 있는건 내부운전반에서 일반운전반 층버튼 눌러도 장애인운전반 층버튼이랑 동시에 눌러집니다.)에도 닫힘버튼 눌러도 "문이 닫힙니다" 멘트가 끝난 뒤에야 문짝이 닫히니까 닫힘버튼 안 누르고 5초정도 기다린 것이랑 다를 바 없는 방식이라 도루묵입니다.
(NEXPIA,NEXIEZ,NEXWAY같은 기종이라도 안양금융센터 등지의 사례를 보면 닫힘버튼 눌러도 "문이 닫힙니다" 멘트 끝날때까지 2초정도 기다리지 않고 NOBLE이나 ELENESSA같은 엔트리급 기종처럼 문이 바로 닫히도록 조정이 가능할텐데 말입니다.)}]
B5~B2층은 지하주차장, B1층은 한식당, 1층은 메인출입구/CU편의점/스타벅스, 2층은 회의실, 3~10층은 오피스, 11층은 호텔그레이스리 로비/프론트데스크/레스토랑, 12~20층은 호텔그레이스리 객실입니다.
2018 Mitsubishi Nexcube Traction Elevator at Haenam 2 Building(Hotel Gracery Seoul),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