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탑사영상은 유튜브 제2계정 https://www.youtube.com/watch?v=OtmuLQyfq3I에도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제가 원래 현대 FI-VF계열이나 OTIS Elevonic계열(E411,E413 등등),미쓰비시,후지테크,티센크루프(티케이) 등등같이 대부분 내부운전반에서 일반운전반 층버튼을 눌렀을때 장애인운전반 층버튼이랑 연동으로 눌러지지 않는 기종 같은경우 왠만해서는 장애인운전반 층버튼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지만,
위 동영상호기 같은경우 카내부 일반운전반 닫힘버튼 램프 오작동(2002~2009년식까지의 초기형 40타입/41타입/50타입버튼의 내구성 문제이긴 합니다.)으로 부득이하게 장애인운전반 층버튼 썼는데 최상층인 18층 도착해서 장애인운전반에 B2층 버튼 위치 헤매다가 간신히 누를때(보급형인 저 흰색빛 도는 운전반 필름 같은경우 스티커식이 아닌 모서리 부분에 스카치테이프를 사용해서 부착하는 방식이라 운전반 버튼 누를때는 편하지만 시인성 부분에서는 불편합니다.) 1:32 부분에 저의 왼손 손가락 삐걱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ㅠㅠㅠ..
위 동영상 엘리베이터 사양이랑 비슷한 아이보리색 내지 살구색 계통의 하이그로시스틸 디자인 특성상 하이그로시 커버의 벗겨짐 및 갈라짐 현상이나 흠집(기스) 등이 일어날 경우 때타기 쉬운 방식이며
{일반아파트 및 상가빌딩 기준 STVF-2에서 STVF-5로 넘어가는 세대(2003~2005년식)에 생산된 현대엘리베이터 기종에서 저거랑 비슷한 색감의 살구색 하이그로시스틸 사양이 흔하게 보입니다.},
그나마 여기는 관리 상태가 훨씬 양호한 편이었고 FI-VF4라는 준고속기종(90~120m/min까지는 헬리컬기어 방식이 기본사양이고 150~240m/min은 기어레스 방식이 기본사양입니다.)답게 승차감도 부드러웠습니다.
메인구간 3대짜리는 2004.10~2005.04.08 FI-VF4(1150kg 17인승, 120m/min)이며, 승객용호기 2대에 비상용(소방구조용)호기 1대가 있는데 전부 독립운행하고 3대 모두 동일한 전층 내외장재 사양에 운행구간도 같습니다.
B7~B3층은 지하주차장(B7층은 기계/전기실도 겸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B2층은 지하주차장/헬스장&사우나/지하철(5호선/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 공덕역 연결통로(경사로에 평지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B1층은 노래연습장/문구점/세탁소 등 상가, 1층은 안내데스크(관리실) 및 올리브영/GS25/김밥천국 등 상가, 2~3층은 피부과/한의원/헤어샵/정신건강의학과/치과/세무사사무실 등 상가, 4~18층은 복도식 오피스텔 세대구간입니다.
2005 Hyundai Traction Elevator at Metro The O Ville Officetel, Seoul,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