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19.03.01 3박 4일간 서울출사 마지막날) 수서역에서 18시 30분 출발하여 부산으로 돌아가는 기차를 타기전 분당 서현역 부근 대출사를 나갔는데 산호트윈스,보람코아,태성빌딩 등등 10곳 가까운 상가건물들이 관리상태가 거의 걸레짝인데다가 어떤 데는 엘리베이터문 여닫힐때 콰광하는 소리가 거의 지진나는 수준으로 요란합니다.(비록 부산 범어사부근 남화기수타워상가에 비하면 애교수준이지만요.. 오히려 근처 오벨리스크,성지하이츠텔,에클라트,풍림아이원플러스 등등의 오피스텔들은 관리상태가 되게 양호한 편입니다.)
제발 위에 기재된곳 포함 그쪽 빌딩들 관리에 좀 신경 써줬으면 합니다..(AK플라자 20층까지 운행하는 분당스퀘어구간도 포함입니다.. 대차된 승강기도 출고된지 몇년도 안되어 걸레짝 되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합니다.)
오히려 제가 2011년 6월 10일까지 살던 동네인 용인 연원마을쪽 2000년대 초반에 지은 상가건물들 같은경우 대부분 관리상태가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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