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제2계정 https://youtu.be/PBiME9mJIXM에도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2020.07.20 ZEXIA(419)(XIOR, エクシオール, 1150kg 17인승, 150m/min)이며, 이곳에는 승객용구간 4대에 비상용(소방구조용)구간 1대로 총 5대의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전부 B4~23층 운행용에 독립운행하고 목적층 도착시에만 홀랜턴이 '딩동(옆 신라스테이 서부산 구간이랑 동일하게 올라갈때는 '파라'음이, 내려갈때는 '라파'음이 나옵니다.)'소리가 나면서 점등합니다.
이곳 엘리베이터 5대 모두 2022년 들어서야 내장재 보호패드가 제거된 본모습을 드러냈으며, B3~1층 외부문짝은 ㄱ자형 2단식 꺾인문틀(대구 반월당 클래시아 2차,은평성모병원,명지대방디엠시티 등의 미쓰비시 글라스스틸도어처럼 문틀 안쪽 음푹 패인 부분에 위아래로 동그란고무 2개가 붙여지는 방식입니다.)에 글라스스틸도어(일명 쇠막대기문틀)이고 2~23층 외부문짝은 진한 황토색 계통 무광 하이그로시스틸 도어에 대각선문틀{스테인레스스틸도어 기본형이랑 마찬가지로 문틀 안쪽/바깥쪽 볼록 튀어나온 부분에 위아래로 동그란고무 2개씩 총 4개가 붙여지는 터라 사람 신체의 다리 부분이 아래쪽 동그란고무에 스쳐서 고무가 함몰될 경우 요란하게 '쾅'소리가 나기 쉽습니다. 후지테크코리아는 10년 넘게 스테인레스랑 하이그로시스틸 문짝에 동그란고무 부착되는 위치를 잘못 선정해버린 저 대각선문틀(2017년부터 사람 신체나 전동스쿠터,수레같은 물체가 도어에 가한 충격으로 인한 추락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차원인지 경주 한화리조트 담톤 등등을 시작으로 교체분 사양에도 대각선문틀이 기본사양화 되었습니다 ㅠㅠㅠ) 계속 우려먹을거면 차라리 외부문짝 사양 한해서는 당장이라도 스뎅,하이그로시스틸사양 모두 단종시키고 글라스스틸도어에 ㄱ자형 2단식 꺾인문틀 적용된 것만 생산되도록 해야할 정도로 심각합니다.(비록 이렇게 될 경우 엘리베이터 설치 가격이 인상되는 문제점이 있겠지만요.)}입니다.
2022년 12월 현 시점에도 3~6층 부산강서세무서랑 9층 중소업체 사무실이 입주되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도 대부분 공실 상태라 황량합니다.
2020 Fujitec XIOR Traction Elevator at Myeongji The Sharp First World Brighten(brighten인지 brighton인지 헷갈립니다.) Office Building, Busan,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