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 국내선 1~4층 운행용 현대엘리베이터 탑사기(WBVF구간)

 

이 탑사영상은 유튜브 제2계정 https://youtu.be/-dKkKFQZ2XE에도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2019.05.31 WBSS2(1600kg 24인승, 60m/min)이며(공항 확장으로 인한 증축공사로 인해 추가설치된 것입니다.), 이 구간은 1대짜리이고 3층 출발층 기준 아시아나/에어부산 카운터(매표소) 맞은편에 있고 이 엘리베이터는 4층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사무실 전용이므로 식당가 이동이 불가능합니다.{식당가 이동은 2011~2012년식 LXVF1/SSVF5구간(일방개폐형 1대+중앙개폐형 1대로 2대짜리가 두곳 있습니다.)을 이용해야 합니다.}
내부운전반에 층버튼이랑 열림/닫힘버튼 등등 버튼 램프가 녹색불 나오는 버튼이랑 주황불 나오는 버튼이 뒤죽박죽 섞여있는데 2017년식 이후로 현재까지 나오는 현대엘리베이터 눌림식 버튼(64타입,21타입,20타입,66타입 등등)이 중국생산 버전이라 버튼 결함 문제(아무리 버튼 살살 눌러도 운전반에서 버튼이 떨어져나가서 함몰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며, 가끔씩 버튼 누를때 손가락 감전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로 인해 설치 초기에는 전부 주황색 불빛이었다가 일부 버튼이 녹색 불빛으로 땜질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신축건물 설치분 기본사양이 기존개폐방식으로 환원되기 이전 신형 인버터개폐방식(2015~2019년까지 생산)의 최후 출고분이며(저 엘리베이터 처음에는 2017년식인줄 알았습니다..), 전층 외부문짝이 대각선문틀인데도 문짝 고무가 떨어져나간 구간이랑 정상적인 구간 상관없이 4층 외부문짝 제외한 나머지층 외부문짝 닫힐때 '쾅'소리 나는게 폭죽소리랑 맞먹을 정도로 요란합니다.{이러다가 현대 대각선문틀 적용된 모든 건물(2019년 기존개폐방식 기본사양으로 환원된 이후 현재까지 나오는 개선형 버전은 아무리 대각선문틀이라도 문 닫힐때 쾅소리 나는 곳을 거의 못봤습니다.)은 라뮤에뜨(시타딘 해운대 부산) 것처럼 외부문짝 문틀 안쪽 부분에 길쭉한고무 추가로 덧붙여지는게 필수라는 말이 대놓고 나올 정도로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