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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롯데인벤스 상가 B1~3층 운행용 티센크루프동양엘리베이터(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現 티케이엘리베이터) 탑사기

Hyundai Casper 2021. 2. 28. 03:55

 

이 탑사영상은 유튜브 제2계정 www.youtube.com/watch?v=R4lC3jcFG68&t=20s에도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2008년 초반형 Evolution2이며, 상가용 메인구간은 A동구간과 B동구간에 각각 1대씩 있는데 전부 침대용형식(1150kg 17인승, 60m/min)입니다.{최상층에 있는 기계박스에서 나는 딸깍소리가 총기류를 살살 쏘는 소리보다도 요란한 편이고 구동음도 고음영역대이긴 하나 진주성모빌딩 SSVF5(탑사기 https://www.youtube.com/watch?v=2-eY2... 카내부 탑승했을때 그렇게 머리아플 정도는 아닙니다.}
아파트구간(주상복합 형식입니다.)은 A동과 B동에 각각 B3~1,4~22층 운행용 2대짜리씩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들은 2대연동운행(?)합니다.{아파트구간 출입구는 건물 중앙에 있는 정문(로비/안내데스크쪽)이나 상가용 엘리베이터 옆에 붙어있는 철제문(쪽문), 뒷골목 주차장출입구쪽 로비 후문 모두 이용가능하지만 택배차량이나 이삿짐차량을 이용할때는 뒷골목쪽 출입구를 이용합니다.}
저것과 같은 스티커 형식+표면이 거친 운전반 필름(친할머니댁인 대전 정림우성아파트에도 있습니다.) 특성상 눌림감 괜찮은 형식의 외부운전반 버튼{티센 정사각형버튼 및 현대 WBSS2 NEO에 들어가는 21타입버튼(버튼결함으로 인한 함몰현상 문제등 버튼 자체의 내구성 문제가 있긴 하지만 눌림감 자체는 괜찮은 편입니다.) 등등}도 티센크루프의 뉴시너지(TK-50CS)의 기본사양인 원형버튼과 맞먹을정도로 눌림감 뻑뻑해지는 현상이 일어나기 쉬운 터라 본인은 저 필름을 안 좋아합니다.[서울쪽이나(제 고향인 성남 분당쪽도 포함입니다.) 여수(여수엑스포쪽 제외)등 몇몇 전라도권(익산이나 전주등 대부분의 전북권 건물엘베들이랑 부산 해운대쪽 예식장,호텔같은 건물들은 운전반에 필름 안씌워져 있는 편인데 전주 팔복남양이나 팔복코스타빌등 극히 일부건물 같은경우 위 동영상과 같은 표면 거친 스티커필름 대신 표면 매끄럽고 모서리부분에 테이프 붙여서 사용하는 투명필름을 사용합니다.), 저희아파트 명지호반베르디움2차 포함한 나머지 PK권만 해도 위 동영상에 있는것과 같은 눌림감 뻑뻑해지고 표면이 거친 스티커식 필름대신 모서리부분에 스카치테이프로 붙이는 형식(스티커형식X)+표면이 매끈한 투명필름을 주로 사용합니다. 버스에 들어가는 시트로 치자면 표면 거친 스티커필름=엉덩이 쑤시는 H사 로우백시트이고 표면 매끄럽고 스티커식이 아닌 모서리부분에 테이프로 붙이는 투명필름=엉덩이 편한 스펀지시트, H사 하이백시트, D사 BS110저상 및 W사 아폴로에 들어가는 정사각형 플라스틱시트 및 좌석형버스 시트라고 봐도 무방합니다.(제가 태어난 고향인 성남 분당쪽 같은경우 현재 살고있는 명지국제업무신도시를 비롯한 부산울산경남권이랑은 달리 가뜩이나 마을버스 등지에 투입되는 그린시티같은 중형버스마저 엉덩이 쑤시는 로우백시트로 넣는 동네인데{J교통의 115번(수내역~푸른마을)등 일부 업체 및 노선 제외} 건물엘베 운전반에 붙여지는 항균필름이야 말로 표면 거친 스티커식 안쓴게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