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도해수욕장 송도비치텔 오피스텔 B1~15층 운행용 비상용구간 동양엘리베이터(도시바제휴) 탑사기

 

이 탑사영상은 유튜브 제2계정 https://youtu.be/dNur9FG_9xU에도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현재 본인이 여러가지 사정(자격증 공부 등)으로 인해 1주일 가까이 유튜브/다음블로그 등등에 탑사영상을 비롯한 각종 동영상 업로드를 못했다가 간만에 본인 계정에 탑사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입니다.
1995.12.22 CV60에 90m/min이며, 비상용구간 1대(550kg 8인승)에 승객용구간 2대(1000kg 15인승)가 있는데 전호기 독립운행하고 1층 외부홀랜턴은 화살표역할을 했으나 현재는 홀랜턴이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해운대 마린시티 썬프라자아파트(썬프라자오피스텔,썬프라자가구쇼핑)의 B4~1층 운행용 2대짜리+1~8층 운행용 3대짜리랑 더불어 부산권에서 현재 중대형건물 한정 현역으로 운용중인 1993~1996년식 Original CV60중에 한 곳입니다.{저 시기에 생산된 CV60기종 특성상 목적층 도착 후 카가 '쿵'하는 충격이 일어나는 현상+외부문짝이 먼저 닫힐때 내부문짝은 2.5cm정도 문틀의 간격을 벌린 채 2초정도 있다가 내부문짝마저 '쾅'하면서 닫히는 등 도어개폐장치 부품 문제점 등등이 있었습니다. 이곳 승객용구간 1층 외부문짝은 거울형인데 시트지로 덧붙여지기 이전에는 음푹 패여서 찌그러진 자국이 멀리서도 눈에 띄게 보일 정도로 선명했던 관계로 1층 외부문짝 상태가 처참했습니다. 2017년도에 4~6층 브라운도트호텔(프론트는 4층에 있습니다.) 입점할 당시라도 이곳 엘리베이터 오티스 GM1 등등으로 교체(대차)될줄 알고 기대했었는데 당시 관리실측 재정 형편 때문이었는지 기존 1995년식 CV60 그대로에 1층 외부문짝(1층 엘리베이터홀 벽면도 시트지로 덧붙였습니다.)이랑 카 내부에 시트지를 덧붙이고(시트지 덧붙여진 내외장재 특성상 하이그로시 스틸처럼 세월이 흐르면 갈라져서 벗겨지기 쉬운 재질이라 관리에 더욱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권상기,제어반,제동장치 등의 부품 대수선 및 전반적인 건물 내외관도 대수선한것 같습니다.(그후 2021년 하반기 현 시점에도 교체 소식이 없었으며, 안전장치 장착 및 정밀안전검사 받고 몇년 더 사용할 형편인것 같습니다.) 그나마 이곳 비상용구간이 해운대 썬프라자 1~8층 운행용/B4~1층 운행용보다 백배이상 상태가 양호하고 문짝 세이프티슈가 양쪽이 아닌 좌측(외부문짝 시선으로 바라보았을때 기준이며, 내부문짝 시선에서는 우측입니다.) 한쪽에만 붙여진 방식이라 문 닫힐때 세이프티슈끼리 부딪치는 요란한 딸까닥소리가 안 나는게 다행이네요.(다만 세이프티슈가 한쪽에만 붙여진 방식일 경우 센서방식 아닌건 세이프티슈가 붙여지지 않은 반대쪽 문짝에 가까이 손이나 물체를 접촉시킬 경우 문 닫힐때 문틀에 끼일 수도 있습니다.)}
이 건물의 주차는 뒷골목 주차장출입구 관리실 근무자분 안내를 받고 기계식주차설비를 사용하는 방식이며, 1층에는 GS25, 4~6층은 브라운도트호텔(4층이 프론트입니다.), 7~15층은 오피스텔 세대구간입니다.